2023/03/061 며칠동안 Github Copilot을 사용해본 후기 최근 팀 동료들 사이에 코파일럿이 유행하기 시작했다. 예전부터 코파일럿이라는게 존재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때 당시에는 좀 진보된 자동완성 기능 정도로만 생각했다. 그렇게 그냥 그런게 있나 보다 정도로만 생각하고 잊고 지내다가 chatGPT가 핫해지면서 자연스럽게 코파일럿에 대한 이야기도 많이 나오기 시작했다. 사내 프로젝트 진행 중에 chatGPT로 코드를 보완해본 적도 있어서(물론 과거의 데이터 기반이라 그런지 deprecated된 메소드나 클래스를 대체한 코드를 deprecated된 방법으로 고쳐주는 등, 잘못된 정보도 많이 나오긴 한다.) 아예 그냥 IDE에서 코드를 만들어주는 코파일럿에 대해 궁금해지기 시작했다. 처음엔 그냥 충동적으로 약간 의식의 흐름에 따라 라이센스를 등록했다. 첫 60일.. 2023. 3.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