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101 방문자수 1만명 달성한 김에 하는 회고 첫 글이 작년 11월 18일이었으니 173일만에 누적 방문수 1만을 찍었다. 사실 글재주도 별로 없고 글을 써본적도 거의 없어서 그냥 머릿속에 생각나는대로 정리해서 글을 쓰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다보니 글을 다 쓰고 이렇게 써도 되나? 싶다가도 냅다 쓰는 편이었다. 아직 실무 경력이 짧기도 하고 접해보지 못한 것도 많아서 그런지 최근에는 글을 쓸 주제가 마땅히 떠오르지 않을 때가 많다. 막히는 문제가 생겼을 때 구글링을 해보면서 발견하는 흥미로운 해결법들은 나중에 자세히 봐야겠다고 저장해놨다가 까먹는 경우도 꽤 있다. 4월 중순까지는 꾸준히 우상향을 찍다가 요즘 주춤하고 있긴 한데 좀 더 마음을 다잡아야할 것 같다. 뭐 그래도 매일 150분 내외로 방문해주시는건 다행이라고 해야할까...? 부족한 내용들이.. 2023. 5. 10. 이전 1 다음